지난 10월 9일이었죠. 서울달리기에도 참여한 하프 참가자 입니다.

코스는 정말 오르막길이 너무도 많아서 지옥이었지만 중간 중간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완주를 할 수

있었던 것 같습니다.

나름 브랜드 대회라고 하는 서울달리기보다 훨씬 주로 통제도 잘 되고 급수도 잘 해주셨고 거기에 응원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.

빡뛰로 인해서 입맛이 사라져 맛있는 수육과 두부김치, 어묵 그리고 막걸리를 마시지 못 한게 많이 아쉽지만

다음에 또 참가를 기약하며 이 글을 마치려 합니다.

대회를 담당하셨던 당진시 육상연맹 관계자, 당진시 그리고 지역단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주로통제를 담당하셨던 경찰서 관계자

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.

수고 많으셨습니다!